김영재(46) 전 포항시약사회 부회장이 경북도 광역의원 포항 6선거구(연일읍·대송면)에 출사표를 던졌다. 김 후보는 “각종 공해물질로 주민들이 고통을 겪고 있는 연일·대송지역의 민원해결을 위해 출마했다”며 “의료·복지 사각지대를 수면화시키고 저출산에 대한 근본적인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연일신세계약국 대표로 포항청년회의소 회장, 포항지역발전협의회 이사, 포항시요트협회 부회장, 포항대 간호학과 외래교수, 한국 마약퇴치운동본부 경북지부 이사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