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성은 포항시장 예비후보는 11일 이른 아침 대잠사거리 아침인사를 시작으로 양학동 새마을금고 노래교실에 이어 죽도성당을 방문해 `어르신대학 개강식`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모 후보는 최근 복지 사각지대에 처한 한계 가정들의 안타까운 사연이 또다시 사회 문제가 된 현실에서 수급 기준을 조정해 국가재정의 막대한 부담을 줄이고 복지혜택이 도움이 필요한 세대에 실질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정책 전환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또 포항시장에 당선되면 기업과의 결연 등을 통해 지자체 복지의 새 모범을 세우겠다고 약속했다.
모성은 후보의 부인인 이영숙씨도 구룡포여성회관 부인회의 월례회와 뱃머리 마을회관을 찾아 적극적인 내조 선거운동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