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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장 훔쳐 현금인출 2명 구속

김세동기자
등록일 2014-03-12 02:01 게재일 2014-03-12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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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경찰서는 빈집에 침입해 거실에 있던 통장 2개를 훔쳐 6회에 걸쳐 2천700만 원을 인출한 K모씨(48·남·경남 산청군 산청읍) 등 2명을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K씨 등은 지난해 12월 11일 오후 7시께 영주시 휴천동 A씨 집 안방에 침입, 안방 소파 밑 가방 속에 든 통장 2장을 절취, 영주, 안동일대에 있는 현금지급기에서 총 6회에 걸쳐 2천700만 원을 인출한 혐의이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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