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서김 시장은 재임 기간에 국가산단, 테크노폴리스 등 각종 국책사업 추진과정과 세계에너지총회 및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등 국제행사 등에 대한 경험과 생각을 언급했다.
특히 그동안 추진해왔던 굵직굵직한 현안 사업이 차기 시장에게 넘겨지게 된 만큼 훌륭하고 경륜이 많은 새로운 대구시장이 잘 마무리 해주기를 바란다는 입장도 표명했다. 배영식 예비후보는 “김 시장의 봉사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대구경제 활성화 등 대구 미래를 위해 작지만,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김영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