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낙영 행정부지사 공사 현장 둘러봐
주 부지사는 이날 경북도립대학교 입학식에 참석한 후, 김상동 예천군 부군수의 안내로 예천읍 한천 둔치, 공사 현장에 도착해 공사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주 부지사는 예천 남산공원 산책길이 한천과 연결돼 있다는 김상동 부군수의 설명을 들은 뒤 “한천이 명품 하천으로 탈바꿈 하면 올해 이전되는 경북도청에 근무하는 도청 직원들에게도 좋은 활용 공간이 될 것 같다”고 기대감을 표했다. 이어 주 부지사는 “전국 최고의 명품 하천 공원이 될 수 있도록 공사에 만전을 다해 달라”며 공사 관계자들에게 당부하고 “경북도에서도 공사에 차질이 없도록 예산을 비롯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