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선정
【청도】 청도공공도서관(관장 박이현)이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의 2014 도서관과 함께 책읽기 사업에 4년 연속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이 사업은 2011년부터 저소득층, 다문화가정 어린이가 다수 포함된 지역아동센터와 국·공립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다. 매주 어린이들에게 그림책을 선사하고 책읽기 선생님이 그림책을 읽어주고 함께 다양한 독서활동을 함으로써 아이들이 점점 책은 물론 도서관과 친해지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올해는 3월부터 9월까지 매주 청도공공도서관과 풍각어린이집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승택기자 lst59@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