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담회는 자원봉사활동과 관련된 정보를 교류하고 단체간 협조체계를 구축함으로써 보다 적극적인 자원봉사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됐다. 이어 박순임 글로벌공감교육센터 대표를 초청해 열린 `행복한 관계형성을 위한 공감소통`이라는 주제의 특강에서는 특유의 유머와 전문성을 강조한 내용으로 자원봉사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 냈다.
이중근 군수는 “자원봉사는 이제 일상생활의 문화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교육을 통해 봉사의 가치와 어려운 이웃을 보살피고 도와주는 분위기를 더욱 확산시켜 줄 것”을 당부했다.
/이승택기자 lst59@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