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청도교육지원청(교육장 김동락)은 7일 소회의실에서 2014년 신규 발령 받은 새내기 일반직 공무원 6명과 선배공무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공무원 후견인제 멘티-멘토 협의회를 가졌다. <사진> 협의회는 첫 발령 받은 새내기들이 가질 수 있는 불안과 두려움을 없애주기 위한 자리로, 선배공무원은 사랑으로 새내기를 이끌고 새내기 공무원은 존경으로 소통 협력하는 청도 교육행정의 전통을 만들 것을 다짐했다.
김윤옥 행정지원과장은 “행복한 청도 교육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새내기 공무원들의 첫 단추가 잘 채워져야 한다”며 선배공무원들의 사랑을 강조했다.
/이승택기자 lst59@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