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다중이용시설인 시장, 버스정류장, 하나로마트, 야외공연장을 대상으로 설 명절을 대비해 소방, 전기, 가스시설 위주로 21일 공무원과 안전관리단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행사는 `화재예방의 생활화, 비상구는 생명문, 소방 출동 통로는 생명도로`등의 어깨띠를 두르고 시장을 찾은 손님 및 상인들에게 안전의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해 전단지 등을 배부했다.
김기환 안전건설과장은 “겨울철 화재 및 안전은 조금만 신경 쓰면 예방할 수 있는 만큼 모든 군민이 안전에 관심을 가질 때 겨울철 화재 및 안전은 우리가 지킬 수 있다”며 안전의식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승택기자 lst59@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