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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고교생 울릉서 추락사

김두한기자
등록일 2014-01-24 02:01 게재일 2014-01-24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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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오후 1시께 울릉도 서면 태하리 서달령에서 미륵산(해발 9천1m)을 등반 중이던 고교생이 친구들과 함께 겨울 산행 중 계곡으로 추락해 사망했다.

경찰에 따르면 부산에서 일행들과 함께 울릉도에 온 오모(18·부산시 동구)군이 친구들과 함께 오전 9시께 태하동 서달령을 거쳐 눈 쌓인 미륵산을 등반하던 중 발을 헛디뎌 지통골 계곡으로 추락했다.

울릉/김두한기자

kimd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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