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올해 사업비 172억원 투입
23일 군에 따르면 시행 중인 청도천생태하천 조성사업에 총 사업비 220억원 중 올해 74억원을 투자해 축구장, 풋살장, 체육공원, 제방정비 등 올해말 준공 목표로 추진 중이다.
청도지구수해상습지개선사업에 총사업비 360억원 중 올해 42억원을 투입해 상습침수지역 해소와 친수공간인 파크골프장을 조성할 계획이다.
올해 신규사업으로는 유호지구생태하천조성사업에 150억원을 확보해 상반기에 발주할 계획이며 화양읍 토평리에서 각남면 예리리 일대의 고향의 강 정비사업에 200억원을 확보해 경상북도에서 실시설계에 착수할 계획이다.
한국수자원공사에서 추진중인 운문댐직하류정비사업(1공구)에 140억원을 투자해 시행 중이다. 동창천은 기본계획 수립이 완료되면 연차적으로 2공구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위 사업이 완료되면 우리군의 중심하천인 청도천과 동창천이 새롭게 변모하여 재해예방은 물론 주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어 주민복지에도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승택기자 lst59@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