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은 정부시책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2015년도 국비예산 확보를 위해 연초부터 발 빠른 움직임으로 직원들을 대상으로 시책 발굴을 위한 중앙정부와 지역의 여건을 분석했다.
청도군은 군정에 적용할 수 있는 실행과제 도출을 위한 교육과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해 주요 시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중근 청도군수는 “정부의 정책 패러다임에 부응하는 다양한 시책을 적극 발굴해 5만 군민과 소통·협력해 군정발전의 추진 동력을 확보하고 다가가서 섬기는 군민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제공해 군민 모두가 행복한 청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승택기자 lst59@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