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토생활관은 2인 1실의 기숙사로 현재 경북대, 영남대, 대구대는 운영 중으로 선발 시 즉시 입주가 가능하며, 계명대와 대구가톨릭대는 현재 완공되지 않아 공사 기간 동안 교내 기숙사에서 생활하게 된다.
모집인원은 학교별 30명씩(남 15명, 여 15명) 총 150명으로 기초수급대상 학생을 우선 선발하며 칠곡군 거주경력 및 성적(신입생은 수능성적, 재학생은 평점), 상훈내역을 고려해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기간은 재학생은 오는 17일까지, 신입생은 2월 3일까지이며 최종합격자는 칠곡군 홈페이지를 통해 2월 12일 발표 예정이다.
/윤광석기자 yoon77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