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부시장은 올해 58세로 대구 달성 출신이며 대건고와 영남대 행정학과 환경대학원(도시계획학 석사)을 졸업했다.
1975년 달성군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한 후 행정안전부 대변인 홍보관리담당관, 경상북도 공보관, 문화체육국장, 경북도지방공무원교육원장, 안동부시장, 경북도 환경산림국장 등을 지냈다.
가족은 부인 최은주 여사와 1남1녀가 있으며 취미는 운동이다.
최 부시장은 “올해를 구미공단 제2도약과 구미르네상스 원년으로 삼아 경제, 교육,문화,복지 등 시정 전 분야에 걸쳐 시민 들의 삶의 질을 한 단계 높여 인구 50만 시대를 준비하는데 온힘을 기울여 가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구미/남보수기자 nbs@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