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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창출 대통령 표창 수상

윤광석기자
등록일 2013-12-26 02:01 게재일 2013-12-26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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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이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13년도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에서 전국 기초 자치단체로는 유일하게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지난 24일 서울 역삼동 GS 타워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백선기 군수와 김학희 의장, 일자리 유관기관 관계자 등 35명과 재경 칠곡향우회(회장 도재민) 회원 10여명이 참석했다.

칠곡군은 지난 3년간 1만개 이상의 일자리 창출로 목표대비 140%의 성과를 나타냈으며, 임금근로자의 고용보험 가입이 경상북도 1위인 78%, 상용직근로자가 74%이다.

백선기 군수는 “이번 상에 만족하지 말고 국가적 과제인 `고용률 70% 달성과 창조경제 실현`을 위해 군정의 모든 역량을 모아 안정적이고 질좋은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윤광석기자 yoon777@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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