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회장은 지난 2003년 8월 점촌JC에 입회해 그동안 회원확충분과위원장, 회원확충담당이사, 경북지구JC훈련원장, 감사, 상임부회장을 역임했다.
`새로운 도약! 비상하는 점촌JC`를 슬로건으로 내세운 신임 안 회장은 “올해창립 46주년을 맞는 점촌JC가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고 회원들의 단합된 모습으로 점촌JC의 위상과 조직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소감을 피력했다.
특히 안 회장은 “그동안 점촌JC의 발전을 위해 큰 힘을 쏟으신 선·후배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점촌JC의 나아갈 방향과 회원 상호 간의 배려 아울러 점촌 지역 발전에도 점촌JC가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경/강남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