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운대와 구미시가 공동으로 개최한 이행사는 경운대 김향자 총장, 윤정길 구미부시장, 전국 중고교생 및 교사, 일반시민등 총 250여명이 참석했다.
공모전은 참신한 아이디어와 독창적 콘텐츠 제작기술을 가진 인재발굴로 전국 중·고·대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1천여점에 달하는 작품이 출품됐다.
일반부 대상은 양지영(시각디자인부)씨가, 학생부 대상은 양주희 양등 2명(애니메이션)이 각각 차지했다. 또, 우수작품을 많이 배출한 우수 지도상에는 한림디자인고등학교 엄지영 교사와 태안여자고등학교 이향주 교사가 수상했다.
/남보수기자 nbs@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