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로타랙트 클럽은 국제로타리클럽이 지원하는 봉사클럽으로 18~30세까지의 남녀 청소년들로 구성되어 청소년들의 자아개발에 도움이 되는 지식과 기술을 함양시키고, 친교와 봉사를 통해 전 세계 인류의 보다 나은 기회를 제공하는 클럽이다.
이날 창립총회에는 경북과학대학교 도정기 총장, 경상북도의회 송필각 의장, 3700지구 이화영 총재, 왜관RC 권만구 회장 등 로타랙트클럽 관계자 10여명과 함영희 지도교수 및 학생 80여명이 참여했다.
경북과학대학교 로타랙트크럽 회장으로 선출된 박기홍(23)씨는 인사말에서 “왜관 로타리클럽과 함께 지역 사회의 물질적이고 사회적인 필요를 충족시키고, 더 나아가 로타리클럽의 이념에 이바지하기 위해 국제적으로 도움의 손길을 전파하고 친교와 봉사를 통해 인류의 보다 나은 관계로 도모 한다”라고 소임을 밝혔다.
/윤광석기자 yoon77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