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프린팅란 제품의 설계도면 재료를 자르거나 깍지 않고 층을 겹겹이 쌓아 만드는 적층가공 기술로 복잡한 구조의 제품이라도 쉽게 시제품을 제작 할 수 있는 기술이다.
11월18일부터 12월31일까지 총 8주간 실시되는 교육에는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경권본부와 금오공대 LINC사업단이 공동으로 준비한 프로그램으로 구미공단 입주기업 및 금오공대 가족회사 임직원 40명이 참석했다.
채석 단장은 “이번 교육은 아직 초보단계에 있는 3D산업의 기반을 마련해 구미국가산업단지가 세계적인 3D밸리 초석이 될것”이라고 했다.
/남보수기자 nbs@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