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3D프린팅 활용 기술교육 개강식

남보수기자
등록일 2013-11-26 02:01 게재일 2013-11-26 8면
스크랩버튼
금오공대 산학협력선도대학 육성사업단(단장 채석)은 최근 청운대에서 창조경제 먹거리 창출을 위한 3D프린팅 활용 기술교육개강식을 개최했다.

3D프린팅란 제품의 설계도면 재료를 자르거나 깍지 않고 층을 겹겹이 쌓아 만드는 적층가공 기술로 복잡한 구조의 제품이라도 쉽게 시제품을 제작 할 수 있는 기술이다.

11월18일부터 12월31일까지 총 8주간 실시되는 교육에는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경권본부와 금오공대 LINC사업단이 공동으로 준비한 프로그램으로 구미공단 입주기업 및 금오공대 가족회사 임직원 40명이 참석했다.

채석 단장은 “이번 교육은 아직 초보단계에 있는 3D산업의 기반을 마련해 구미국가산업단지가 세계적인 3D밸리 초석이 될것”이라고 했다.

/남보수기자 nbs@kbmaeil.com

사람들 기사리스트

더보기 이미지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