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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센 바람… 발 묶인 어선

김두한기자
등록일 2013-11-20 02:01 게재일 2013-11-20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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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독도 및 동해상에 내린 풍랑주의보로 울릉도와 육지를 연결하는 여객선이 19일 현재 3일째 운항이 중단돼 주말 울릉도를 찾은 관광객 1천300여 명의 발이 묶이고 어선들은 출어를 하지 못하고 있다. 울릉도·독도에는 지난 17일 오후 2시부터 강풍주의보가, 동해 남부 전 해상 및 동해 중부 먼 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내린 가운데 눈발까지 휘날려 울릉도를 운항하는 여객선이 전면 중단됐다.

울릉/김두한기자 kimd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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