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연은 현지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터키공연단의 민속공연을 비롯한 선덕여왕과 풍월주 용춘의 비극적인 사랑과 삼국통일 이야기 신국의 땅 `미소2`공연, 스포츠와 예술의 절묘한 만남 `플라잉`공연, 쉽게 접할 수 없는 `비보이`와 태권도 시범단의 `아리랑 태무공연` 등 많은 관심과 환호를 받았던 팀들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문화관광과 관계자는 “경상북도에서 이스탄불-경주엑스포의 성공개최에 협조해 준 도민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의욕적으로 만든 무대이며, 우리지역에서는 쉽게 접할 수 없는 수준 높은 공연이니 만큼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람을 바란다”고 말했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