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자니아(어린이 직업 체험형 테마파크)직업체험을 통해 초등학교부터 직업에 대한 안목을 기르고자 키자니아, 국회의사당, 서대문형무소, 서울대공원 등을 두루 체험하며 미래의 꿈을 키우고 돌아왔다.
경찰관이 꿈인 1학년 장지목 학생은 “실제로 해보니까 떨리고 열심히 해야 한다는 걸 알게 됐으며, 다른 사람을 많이 도와줘야겠다”고 말했다.
체험활동을 지켜본 주국환 교장은 “학생들이 꿈을 찾고 미래를 준비하는 것은 중요한 일이며 모두가 꿈을 찾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학생들의 진로체험를 위해 유천초등학교에서는 토요체험, 텃밭가꾸기, 영어캠프, 자아존중감캠프, 방학을 이용해 부모와 함께하는 체험 등의 진로체험을 운영하고 있으며 교내 동아리 활동 등 다양한 체험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승택기자 lst59@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