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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억짜리 보석꽃

연합뉴스 기자
등록일 2013-10-24 02:01 게재일 2013-10-24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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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주얼팰리스 보석대축제`가 23일 전북 익산에서 개막한 가운데 20억원을 호가하는 보석꽃(Gem Flower)이 전시돼 관람객의 눈길을 끈다. 이 작품은 독일의 보석세공 명장 만프레드 윌드(Manfred Wild) 씨가 2년여간 2천854개의 다이아몬드와 다양한 천연보석으로 만들었다. 축제기간에는 익산보석박물관 옆 주얼팰리스 보석판매장 1층에 전시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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