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실과소장 및 실무담당자까지 함께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날 시책보고회에서는 예천 세계 활 축제, 로고송 제작, 사랑의 교복 나눔 행사 등 신규시책과 `비전2020 웅비예천 종합발전계획`수립 용역, 군정기획단 운영 활성화, 2016 예천곤충바이오엑스포 추진 등 역점 추진과제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등 진지하면서도 격의 없는 토론 위주로 진행되었다.
이현준 군수는 “신 도청시대 웅도 경북의 중심도시로 우뚝 설 수 있는 원년이 될 수 있도록 지역 발전의 미래 구상과 주민복지 및 새로운 농가소득 창출 방안 등에 전 공직자들이 매진해 박근혜 정부의 패러다임인 정부 3.0에 부응하는 다함께 잘사는 `곤충도시 Clean예천`을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서 달라”고 주문했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