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구미상의, 향후경기 불투명 불황지속 우려

남보수기자
등록일 2013-10-10 02:01 게재일 2013-10-10 8면
스크랩버튼
4분기 `기업경영 핵심변수` 조사
【구미】 구미상공회의소(회장 김용창)가 2013년 4/4분기 `기업경영 핵심변수` 조사결과 업체반 이상( 65.8%)이 향후 경기가 불투명해 불황지속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다.

불황지속여건은 자금, 원자재조달여건 등이 경영상 가장 큰 애로사항으로 조사됐다.

구미 공단 2013년 4/4분기 전망은 원화환율 안정(39.5%), 원화환율 강세(34.2%), 원화환율 약세(26.3%)이며 원자재조달여건은 현재수준 유지(65.8%), 현재보다 악화(19.7%), 현재보다 호전 (14.5%)순으로 나타났다.

주요수출국 경제상황으로는 미국은 현재수준 유지(61.8%), 현재보다 호전(22.4%), 현재보다 악화(15.8%)순으로 , 중국은 현재수준유지(63.2), 현재보다 호전(18.4%), 현재보다 악화(18.4%) 순으로 나타났으며, 유럽은 현재수준 유지(53.9%), 현재보다 악화(26.3%), 현재보다 호전(19.7%) 순으로 나타났다.

앞으로 경기회복 전망은 불황지속(65.8%), 약간 호전( 26.3%), 불황심화(5.3%), 본격 회복(2.6%) 순으로 답해 불황이 지속될것이라고 전망했다.

/남보수기자 nbs@kbmaeil.com

중서부권 기사리스트

더보기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