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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나연 “1라운드는 가뿐하게”

연합뉴스 기자
등록일 2013-10-04 02:01 게재일 2013-10-04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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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나연(26·SK텔레콤)이 3일 중국 베이징의 레인우드 파인밸리 골프장(파73·6천596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레인우드 클래식(총상금 180만 달러) 1라운드에서 홀아웃하며 볼을 들어 보이고 있다. 이날 최나연은 보기 없이 버디만 9개를 쓸어담아 9언더파 64타 공동 선두에 나섰다. 박인비(25·KB금융그룹)는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9타, 공동 6위에 올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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