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칠곡 석적읍 방계리가 고향인 세아 아스콘(주) 이만갑 회장이 지난달 30일 호이장학금 5천만원을 (재)칠곡군호이장학회(이사장 백선기)에 기탁했다.
이 날 이준엽 사장<사진 왼쪽>이 장학금을 대신 전달했으며, 부친(父親)인 이만갑 회장이 평소 칠곡군의 지역 인재 육성과 교육 발전에 관심이 많아 호이장학회에 장학금으로 전달하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세아 아스콘(주)는 칠곡약목에 있으며 토목·건설·건축 아스콘과 레미콘을 생산하는 향토 기업이다.
/윤광석기자 yoon77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