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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백천초교, 2015년 24학급 규모로 개교 추진

심한식기자
등록일 2013-09-30 02:01 게재일 2013-09-30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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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그동안 소송으로 개교시기가 불투명했던 경산 백천초등학교가 드디어 2015년 개교예정으로 추진된다.

경산 백천초교는 2012년 개교예정으로 경상북도교육청에서 임대형 민자사업(BTL)으로 추진했으나 우선협상지정대상자 2순위 업체가 고시내용과 다른 평가로 우선협상대상자를 지정했다고 소송을 제기해 미뤄지고 있었다. 경산 백천초교의 개교지연으로 백천지구 내 640명의 학생이 경산초, 옥곡초, 평산초로 흩어져 교육을 받아 원거리 통학과 과밀 수업 등 상당한 학습권의 피해와 지구 내 학생의 지역 유출도 많았다. 2015년 3월 개교예정인 경산 백천초교는 24학급 규모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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