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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왜관 개청100주년 미래포럼

윤광석기자
등록일 2013-09-30 02:01 게재일 2013-09-30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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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 칠곡군은 30일 오후 3시 칠곡군 교육문화회관 평생학습관 인문학홀에서 백선기 칠곡군수, 김학희 칠곡군의회 의장, 교육문화관계자와 칠곡군민 등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칠곡군 왜관 개청 100주년 기념 제2차 미래포럼`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12월까지 5차례 동안 이어질 미래포럼 가운데 두 번째 행사로, `미래 100년 인재양성, 문화산업 육성을 위한 칠곡군의 역할`을 주제로 `교육·문화분야`에 있어서 칠곡군의 미래 발전 전략을 다룰 예정이다. 주제발표자인 김준한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 원장은 창조경제시대에 주목받고 있는 문화콘텐츠의 중요성에 대해 언급하고, 전쟁역사를 평화와 문화로 승화시킨 역발상 문화콘텐츠가 바로 칠곡군의 힘이라는 사실을 강조할 예정이다.

/윤광석기자 yoon777@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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