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부터 서울·경기지역의 도시 소비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행사를 통한 판매액은 지하철역사 및 정부청사를 비롯한 11개소에서 5억7천만원, 고정 홍보매장(천호·군포·마포)에서 3억6천만원에 달한다.
또한, 예천장터 인터넷쇼핑몰을 통해 2천만원의 판매 실적을 올렸는데 특히, 이 쇼핑몰은 온라인을 이용한 농산물 홍보뿐만 아니라 생산농가와 연결하는 가교 역할이 빛났다.
소비자들이 편리함을 선호하며 인터넷을 이용한 구매경향이 높고 타 쇼핑몰의 제품과 비교분석 후 예천장터 쇼핑몰 운영자에게 상품의 품질과 가격상담을 통해 재확인하여 구매를 결정하는가 하면 생산농가와 직접 연결하여 구매하는 등 문의 전화와 상담으로 분주했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