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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남산복원 도당산터널 본격 공사

윤종현기자
등록일 2013-09-25 02:01 게재일 2013-09-25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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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적 제311호 경주 남산 복원을 위한 도당산 터널공사가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24일 경주시에 따르면 남산 복원을 위한 도당산 터널을 설치해 아름다운 남산의 옛모습을 복원하고, 굴곡이 심한 구간의 선형개량으로 교통정체 해소와 더불어 교통사고의 예방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탑동~인왕동 구간의 서라벌대로 도당산 구간을 오는 2014년까지 총사업비 89억원을 투자해 인공터널 길이 111m (B=30m) 와 선형개량 길이 580m(B=30m)를 개설한다.

이 사업은 지난 해 3월부터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문화재현상변경허가 및 토지보상 등 행정절차와 관련해 사업추진에 어려움이 있었다.

그러나 올해부터 각종 행정절차를 완료하고 당초 및 추경예산 30억원을 추가확보해 토지보상(80%), 지장물(한전주, 통신케이블, 가로수 등) 이설을 완료했으며, 현재 문화재 발굴조사 완료를 앞두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오는 27일까지 공사 구간내 교통안전 시설 및 우회도로 지정 안내 시설을 설치하고 경주 톨게이트를 통과하는 차량의 교통체증을 사전 예방키로 했다.

경주/윤종현기자

yjh0931@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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