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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관광발전협의회, 어려운 이웃에 성금 200만원 전달

김두한기자
등록일 2013-09-16 02:01 게재일 2013-09-16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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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 울릉도 개척 이래 가장 더웠던 올 여름 땀을 흘리며 어렵게 번 돈으로 어려운 이웃을 도운 울릉도관광발전협의회(회장 손수익)의 선행이 미담을 되고 있다.

울릉 관광발전협의회는 지난 13일 민족 고유명절인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성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현금지정기탁 후 울릉군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배분할 예정이다.

/김두한기자 kimd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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