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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의 방주` 등재 울릉 약칡소 귀한 대접

김두한기자
등록일 2013-09-13 02:01 게재일 2013-09-13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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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선물용으로 24두 출하… 롯데백화점 600세트 완판
▲ 롯데백화점을 통해 판매되고 있는 대한민국 1% 울릉도 약 칡소.
【울릉】 우리나라 최초로 세계인이 지켜야 할 음식 `맛의 방주`(Ark of Taste)에 등재 된 울릉도 명품 특화 상품 울릉 약 칡소가 귀한 몸값을 자랑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울릉도에서 자생하는 산 약초와 해양심층수를 먹여 키운 울릉 약 칡소는 명품 선물 세트로 인기를 끌면서 이번 추석에도 대한민국 1%로 명품 선물 세트용으로 24두가 롯데 백화점을 통해 출하됐다.

서울 롯데백화점 백진호 축산 MD는 “올 추석 프리미엄 선물세트로 울릉 약 칡소 선물세트를 4가지로 구성해 600세트를 출시 이미 예약분 포함 완판된 상태다”라고 밝혔다.

이번 추석 출시 울릉칡소 선물세트 판매가격은 명품세트(4.2kg) 74만 원, 1호 세트(2.8kg) 47만 원, 2호 세트 38(2.8kg)만 원, 3호 세트(2.8kg) 27만 원이다.

/김두한기자 kimd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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