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NH농협 경북지역본부(본부장 최원봉)는 12일 어려운 이웃들이 훈훈한 추석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경산시에 제수용품 50세트(5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번 위문품 전달은 NH농협의 사회공헌활동 슬로건인 `나누는 기쁨, 행복한 동행`을 실천하는 일례로써 제수용품은 상조회 성금 모금액 및 추석맞이 나눔행사비로 마련되었으며, 이는 관내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저소득층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