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대만 민주당 예비후보는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 출신인 이용득 민주당 최고 위원과 함께 기자회견을 갖고 민주당 127명의 국회의원을 포항을 위해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허 후보는 “포항은 현재 위기 상태다. 장기적인 비전과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동시에 수립하고 집행해야 한다. 이런 전략은 포항의 정치가 균형을 이뤄야만 가능하다”고 지적하고 “민주당과 함께 포항 재도약의 과제를 실현시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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