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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육전대 포항 전적비 제막

이용선 기자
등록일 2013-09-04 00:11 게재일 2013-09-04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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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당시 육상전투 참전을 위해 함정 승조원을 개편해 구성된 부대인 해군 육전대 전적비 제막식이 3일 오후 포항시 북구 송라면 현장에서 시행됐다. 당시 육전대장 이었던 강기천(오른쪽·예비역 해군대장) 씨가 소대장이었던 박수옥(오른쪽 세 번째) 씨와 함께 최윤희 해군참모총장(오른쪽 두 번째)에게 당시의 상황을 이야기하고 있다. <관련기사 4면>

/이용선 기자 photokid@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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