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씨는 0.4ha논에 조생품종인 조광을 지난 5월8일 모내기를 한 후 113일만인 28일 첫 수확을 하는 기쁨을 맛봤다. 또 그는 매년 조기생산으로 틈새시장 경영기법으로 고소득을 올리고 있다.
김천시 개령면 광천리 황승호(44)씨도 지난 28일 광천들에서 김재수 김천시쌀전업농연합회 회장과 회원, 윤남선 개령면장과 공무원, 주민이 지켜보는 가운데 조생종 품종인 벼 `설레미`를 지역에서 처음으로 수확했다.
/전병휴기자 kr5853@kbmaeil.com
/최준경기자 jkchoi@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