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기초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의 자활 촉진에 필요한 사업을 수행하는 핵심 인프라인 지역자활센터(전국 247개소)를 대상으로 2005년도부터 우수 사례 발굴을 통한 자활사업 제도개선 및 인센티브(디센티브) 제공 등 지역자활센터 운영 수준 제고에 노력하고 있다.
경산지역자활센터는 도시형(126개소) 중 상위 30%인 우수기관(38개소)으로 선정되어 1천900만원의 인센티브(추가운영비)를 받게 되었다. 추가운영비는 센터사업비로 활용되어 저소득층의 자활 촉진을 위한 용도로 사용될 예정이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