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마당극 축제는 전국에서 3개 마당극 단체를 초청해 총 6회 공연으로 문화예술회관 야외무대에서 3회, 선산 단계 천주 차장에서 2회,인동 별빛공원에서 1회로 공연을 펼치게 된다.
20일 인동동 별빛공원 야외무대에서 펼쳐질 `청아 청아 내딸 청아`, 21일부터 23일(3일간) 문화예술회관 야외무대는 `할머니가 들려주는 우리 신화이야기`, 24일 선산문화회관의 `독립운동가 일강 김철`, `김치`와 24~25일 이틀간 `뺑덕이네 바람났네`, `꽃 같은 시절` 등이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펼쳐진다.
/남보수기자 nbs@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