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삼걸 전 행안부 차관 강의
<사진> 이번 특강에서 이 전 차관은 국가와 지방예산의 차이를 비교하며 전반적인 설명과 함께 지방단체의 국비 확보를 위한 노력과 대응전략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다양한 사례와 함께 대응방안에 대해 강의했다.
더불어 특별교부세 등의 국비 확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자치단체장 등 주요인사의 관심과 집중이 필요하며, 사전에 설득력 있는 자료 준비 등이 병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이번 특강을 통해서 공무원들이 중앙부처 예산흐름을 사전에 파악하고 인적네트워크를 활용하여 국비예산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효율적인 전략을 마련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윤광석기자 yoon77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