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실종 낚시꾼 이틀째 못찾아

박동혁기자
등록일 2013-08-16 00:35 게재일 2013-08-16 4면
스크랩버튼
지난 13일 오후 9시 30분께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강사리의 한 방파제에서 낚시를 하던 박모(29)씨가 파도에 휩쓸려 실종됐다. 포항해경은 박씨가 이날 지인과 함께 밤 낚시를 즐기다 갑자기 밀려든 파도에 휩쓸려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중이다.

포항해경은 이날 오후부터 잠수부 등의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박씨를 찾고 있다.

/박동혁기자

사회 기사리스트

더보기 이미지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