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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하철서 50대女 투신

김영태기자
등록일 2013-08-16 00:35 게재일 2013-08-16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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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1시19분께 대구 동구 도시철도 1호선 신천역에서 정모(58·여)씨가 갑자기 선로에 뛰어 들어 역 안으로 들어오는 열차에 치여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정신분열증 치료를 받은 바 있는 정씨가 대구지하철 1호선 1111호 열차가 북구 칠성역을 출발해 신천역으로 진입하는 순간 투신해 열차에 부딪혀 사망했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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