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강은 칠곡군의 최고 명품 정책인 평생학습 특강의 일환으로 무더운 날씨로 인해 지쳐있는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맛깔스런 고향이야기를 들려 줄 예정이다. 고향이야기는 아무리 나눠도 지겹지 않으며, 고향을 생각하면 저절로 힐링이 되는 점을 감안해 이번 찾아가는 평생학습 특강의 주제로 삼았다.
이번 특강을 통해 어르신들은 옛 추억을 되새기고, 젊은 세대들에게는 또 다른 희망을 선사할 예정이다. 노강수 약목면장은 “무더운 날씨에 지쳐가는 주민들에게 고향의 추억과 웃음이야말로 큰 선물이다”며 “약목면이 우리의 아름다운 고향으로 남을 수 있도록 잘 가꿔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광석기자 yoon77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