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연은 악극형식을 띠는 오페라이지만 극 대부분을 연극형식으로 구성해 내용 전달과 극의 구성면에서 관객의 이해도를 높이고 성악가들의 주옥같은 우리 가곡과 우리나라 대표적인 아리랑이 어우러지는 퓨전 음악으로 선보인다. 특히 우리 국민의 눈물과 애국심을 고취시켰던 1926년 나운규의 “아리랑” 영화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쉬운 악극형식으로 공연함으로써 현 세대가 잊혀가는 일제치하의 억압과 고통에 대하여 다시 한번 광복의 소중함을 느끼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경산시 관계자는 “이러한 공연은 소통과 화합, 희망찬 미래로 다가서는 문화예술공연으로서 경산시민들의 수준 높은 문화향유욕구에 부응하는 기회가 될 것이므로 시민들의 많은 관람을 바란다” 고 말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