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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대상 소양교육

이승택기자
등록일 2013-08-09 00:01 게재일 2013-08-09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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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청도군 운문면, 금천면, 매전면 3개면은 7일 운문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 참여자의 자부심과 전문성을 높이고, 노인복지적 소양 함양을 위해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80여명을 대상으로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사진> 이날 교육에는 경상북도노인보호전문기관 김광석 대리를 초빙하여 노인인권과 노인학대 및 자살 예방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했다.

3개면은 앞으로도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의 안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의 전문성 확보를 위해서 꾸준히 직무교육 및 소양교육을 실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승택기자 lst59@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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