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농협 하나로 마트는 매장이 지하에 위치하여 날로 고령화되고 있는 고객의 편리를 위하여 지하에서 지상을 연결하는 엘리베이터 24인용 2기를 설치하는 등 입구를 확장 이전했다.
또 진열 공간 확보 등과 같은 대규모 공사를 추석 전에 마무리져 고객들의 명절 장보기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였으며 고객들의 요구를 최대한 반영해 쇼핑하기 편리하게 편의성 위주로 공간을 재배치했다.
또한 매장 내 베이커리의 위치를 변경하고 각 품목별 구분 진열과 신선 유기농 채소를 진열하여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는 젊은 세대의 눈높이에 맞추고자 디자인을 개선하는 등 기존의 어수선한 분위기를 최대한 깔끔하게 정리했다.
한편, 7일 오전 이달호 조합장, 김형태 상임이사와 직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인 조합원들의 편익과 이용 고객들의 편리한 쇼핑을 통하여 건강하고 즐거운 생활되도록 하는데 전 임직원이 친절과 봉사로 고객이 감동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다짐하는 기원제를 지냈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