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경산 복숭아·포도 등 특산과일 맛·가격 최고

심한식기자
등록일 2013-08-08 00:10 게재일 2013-08-08 8면
스크랩버튼
【경산】 경산지역에 가뭄과 고온이 지속되며 지역의 특산품인 복숭아, 포도 등의 당도가 높아지고 품질이 향상돼 맛과 가격에서 최고를 기록하고 있다.

전국 생산량의 70%를 차지하는 경산 천도복숭아는 10㎏에 3만 5천원에 거래되며 지난해 2만 5천원에 비해 40% 이상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올해 경산지역 과일 재배면적과 생산예상량은 복숭아 1천445ha에 1만5천100t, 포도는 1천562ha에 2만4천700t을 생산해 1천200억원의 소득을 올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남부권 기사리스트

더보기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