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오는 9월 추석을 앞두고 자금난으로 기업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중소기업에 대해 경영안정화를 돕기 위한 중소기업운전자금을 지원한다. 중소기업운전자금은 일시적인 자금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유망 중소기업에 운전자금을 융자 지원하고 대출이자 일부를 지원함으로써 체불임금 없는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것이다.
칠곡군은 올 상반기에는 177개 업체에 513억원을 융자추천 하였고, 2013년 추석대비 운전자금 융자추천 규모는 총 287억원(2013년도 총 800억원)이다.
/윤광석기자 yoon77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