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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공대, 국고지원금 24억 확보

남보수기자
등록일 2013-08-05 00:50 게재일 2013-08-05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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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역량강화 지원사업 1단계 정량평가 6년 연속 선정
【구미】 금오공과대학교(총장 김영식)가 교육부가 주관하는 2013년 대학 교육역량강화 지원사업 1단계 정량평가에서 6년 연속 선정돼 국고지원금 24억 4천100만 원을 지원받게 됐다.

교육부는 최근 금오공대를 포함한 전국 대학 83개교를 교육역량강화 지원사업 대상으로 최종 선정해 총 2천10억원의 예산을 지원할 예정이다.

금오공대는 학부교육선진화 선도대학지원사업(ACE),산학협력선도대학사업(LINC) 등 2단계 공학교육혁신사업 등 기존 선정된 정부 재정지원과 연계해 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해 왔다.

금오공대는 이번 국비 지원을 계기로 앞으로 인재 양성 등 다양한 교육역량 사업을 추진해나갈 방침이다.

김태성 기획협력처장은 “금오공대는 이번 정부재정지원을 바탕으로 수요자 중심의 교육과정을 꾸준히 개발해 학생들의 교육역량사업을 높여 나가는 데 더욱 심혈을 기울여 나갈 방침”이라고 했다.

금오공대은 지난 2008년부터 6년 연속 교육역량강화사업에 선정된 후 지금까지 총 166억 8천만원의 국고지원금을 받아 교육 역랑강화 사업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남보수기자 nbs@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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