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역량강화 지원사업 1단계 정량평가 6년 연속 선정
교육부는 최근 금오공대를 포함한 전국 대학 83개교를 교육역량강화 지원사업 대상으로 최종 선정해 총 2천10억원의 예산을 지원할 예정이다.
금오공대는 학부교육선진화 선도대학지원사업(ACE),산학협력선도대학사업(LINC) 등 2단계 공학교육혁신사업 등 기존 선정된 정부 재정지원과 연계해 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해 왔다.
금오공대는 이번 국비 지원을 계기로 앞으로 인재 양성 등 다양한 교육역량 사업을 추진해나갈 방침이다.
김태성 기획협력처장은 “금오공대는 이번 정부재정지원을 바탕으로 수요자 중심의 교육과정을 꾸준히 개발해 학생들의 교육역량사업을 높여 나가는 데 더욱 심혈을 기울여 나갈 방침”이라고 했다.
금오공대은 지난 2008년부터 6년 연속 교육역량강화사업에 선정된 후 지금까지 총 166억 8천만원의 국고지원금을 받아 교육 역랑강화 사업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남보수기자 nbs@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