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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장 빔 붕괴, 작업자 숨져

윤종현기자
등록일 2013-07-25 00:24 게재일 2013-07-25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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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10시30분께 경주시 외동읍 공장 신축공사장에서 공장 지붕 가로 지지대와 이를 받치고 있던 H빔 기둥이 붕괴됐다.

이 사고로 밑에서 지게차로 작업을 하던 운전기사 이모씨(40·울산광역시)가 숨졌다.

한편, 경주경찰서는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위해 이 공장 관계자를 상대로 수사에 착수했다.

경주/윤종현기자

yjh0931@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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